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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튼 상대로 신승… 라멘스 ‘아스날식 코너킥’ 막았다

이현승 기자
2026-02-24 13: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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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튼 상대로 신승… 라멘스 ‘아스날식 코너킥’ 막았다 (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가 에버튼을 상대로 신승을 거뒀다.

24일 에버튼의 홈구장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에버튼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맨유가 1대 0 승리를 따냈다.

이날 에버튼은 4-2-3-1 전형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픽포드, 수비수 가너, 타코우스키, 킨, 브랜스 웨이트, 미드필더 이로에그부남, 게예, 듀스버리 홀, 공격수 은디아에, 암스트롱, 바리가 선발 출장했다.

맨유 역시 4-2-3-1 전형으로 맞섰다. 골키퍼 라멘스, 수비수 루크 쇼, 매과이어, 요로, 달롯, 미드필더 마이누,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디알로, 음뵈모가 선발로 나섰다.

이날 주인공은 올 여름 합류한 맨유의 골키퍼 라멘스였다. 라멘스는 전반 38분 가너의 프리킥을 막아낸 것을 시작으로 경기 내내 선방쇼를 선보였다. 특히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수들의 방해로 시야와 움직임에 제약이 걸린 상황해서도 골문을 사수해냈다.

맨유는 후반 65분 결정적인 역습 찬스를 맞았으나 쿠냐가 수비와의 경합 상황에서 넘어지며 득점에 실패했다.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경기를 결정 지은 것은 교체 투입된 세슈코였다. 세슈코는 후반 71분 역습 상황에서 음뵈모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그대로 맨유의 1대 0 승리로 끝났다.

이번 경기를 통해 에버튼은 10승 7무 10패 승점 37점으로 리그 9위에, 맨유는 13승 9무 5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4위에 안착했다. 챔스권 경쟁상대 아스톤빌라는 승점 48점으로 동률이나 골득실로 3위를 지켰고, 5위 첼시는 승점 45점이다. 리버풀 역시 승점 45점에 골득실에서 밀려 6위에 위치해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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